본문
사업개요
- 위 치 서울시 송파구 거여·장지동, 경기 성남시 창곡·복정동, 하남시 학암·감이동 일원
- 사업면적 6,774천㎡(2,052천평)
- 주택계획 42,897세대(107,275인)
- 사업기간 '08. 8. 5 ~ '20. 12. 31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총 21개 광역교통개선사업, 3조7,648억원 투입 ('14.5.12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 확정)
- 향후 송파지역은 위례신도시 건설로 인한 발생교통량 12만대와 주변 개발로 인한 22만대를 포함해 총34만대가 순증가되어 전체교통량의 약24%가 늘어나는 등 심각한 교통난을 예고하고 있다.
- 특히 송파대로의 경우 외곽순환고속도로와 동부간선도로, 성남대로 등에서 유입되는 수도권동남부의 남북축 교통량이 이미 포화상태다.
- 더구나 위례신도시 등 대규모 교통유발사업들이 완료되는 2020년경에는 송파대로와 올림픽로의 교통체증이 더욱 심화될 것이다.
- 이에 따라 구는 국토교통부, LH(토지주택공사), 서울시 등 관계기관의 밀도 있는 협의를 통해 위례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혼잡을 완화시키기 위해 동남권유통단지, 문정도시개발지구, 거여마천뉴타운 등 주변 개발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광역 교통개선대책을 2014.5월 최종 확정하였다.
- 광역교통개선대책은 도로시설확충 10개 사업, 접속시설개선 4개 사업, 철도시설 3개 사업, 대중교통시설 사업으로 총 21개 사업에 사업비 3조7,648억원이 투입되며 이들 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완료될 경우 송파지역의 교통 정체는 크게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량 분산을 위한 도로신설 및 확장
- 남북축 간선도로인 송파대로로 유입되는 교통량을 최대한 분산시키기 위해 총10개 노선의 도로를 신설 또는 확장한다.
- 외곽 우회도로의 기능 보강을 위해 위례신도시와 외곽순환도로를 연결하는 지구북측도로(2.5km, 6차로)와 감일∼초이간도로(1.3km, 6차로)를 신설하고 성남외곽순환도로(2.0km, 4→6차로)와 우남로(0.4km, 6→8차로)를 확장한다.
- 또, 단절된 도로기능의 보강을 위해 위례성길 연결로 확장(1.0km, 4→6차로)과 탄천변도로(1.1km, 4차로)와 장지동길(0.4km, 4차로)을 신설하고 남북축의 헌릉로∼삼성로간 도로(3.7km, 4차로)를 신설한다. 그리고 동서축 교통량 분산을 위해 제2양재대로(5.2km, 4차로)를 신설하고 헌릉로(2.5km, 6→10차로)를 확장한다.
상습정체지점의 접속시설 개선
- 복정역사거리 상습정체 해소를 위해 지하차도 신설과 송파I.C개선, 장지교삼거리 입체화, 장지동길 교통체계개선(TSM)사업을 시행한다.
- 특히 복정사거리 동서축 지하차도는 총연장 2.36km(지하구간 2.27km), 왕복4차로(폭20m)로 건설되며 사업비는 총 1,590억원이 투입된다. 지하차도가 완공되면 복정사거리의 상습정체 해소 뿐 만 아니라 복정사거리와 연결된 헌릉로, 성남대로, 우남로의 교통흐름이 개선된다.
위례신사선 및 신교통수단 도입
위례중앙에서 신사간 14.83km 구간을 연결하는 철도를 건설하고 5.44km 구간의 대중교통전용지구인 트렌짓몰에 신교통수단도 트램도 도입된다. 또 8호선 남위례역을 신설하여 대중교통의 편의성 및 접근성을 개선한다.
환승센터 건설 및 중앙버스전용차로
복정역에는 교통수단간 환승시설과 환승주차장을 갖춘 환승센터를 건설할 예정이고 헌릉로에는 중앙버스전용차로를 도입해 대중교통의 이용을 활성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