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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량기 믿을 수 있는 건가요?
우리 생활과 떼어놓을 수 없는 계량기(計量器) 고기, 과일, 반지 등을 구매할 때 계량기는 꼭 필요합니다. 이러한 계량기를 믿을 수 있어야지 소비자의 이익을 해치지 않고 올바른 상거래가 이루어 질 수 있겠죠? 그래서 계량기 정기검사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주요추진현황
- 실시 : 2년마다 시행되고 있는 정기검사(짝수해 시행)
- 검사사항
- 계량기의 봉인탈락 및 눈금판·스프링의 교체(조작) 등 변조여부
- 영점조정 및 수평유지상태
- 검정증인(제작, 수입, 수리) 표시확인 및 정기검사필증 부착유무 확인
- 사용공차 초과여부
- 비법정단위로 표시된 계량기 등의 사용여부
점검결과
적합시에는
정기검사합격필증의 스티커를 부착합니다.
- 계량기에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하기
- 최근 정기검사가 맞는지 확인하기
부적합시에는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 하고 계량기를 변조하거나 정기검사를 받지 않는 등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는 과태료에 처하게 됩니다.
수시검사
- 우리 최대 명절인 설날과 추석이 다가오면 소비자들이 더 자주 계량기를 접하기 때문에 특별검사가 시행됩니다. 그리고 소비자의 피해가 예상되거나 민원이 야기되는 경우에도 수시검사가 이루어집니다.
- 2년마다 시행되는 정기검사와 정기검사의 간격을 메우기 위한 수시검사 등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소비자의 권익보호와 올바른 상거래 질서를 바로잡는 지역경제과가 곁에 있으니여러분은 계량기를 믿고 거래하셔도 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TEL.2147-2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