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송파구가 지난 11월 4일 잠실유수지공원에서「2025 송파 어린이집 대잔치」를 개최했습니다.
‘2025년 쓰면서 실천하는 어린이 안전일기 우수작 시상식’이 지난 3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송파구의 거여2동, 위례동, 가락1동 등 각 동은 지난 8일, 가을을 맞아 동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송파구가 지난 6일 마천2동주민센터에서「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송파구가 지난 11월 4일 잠실유수지공원에서「2025 송파 어린이집 대잔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공립·민간·가정·직장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보육교직원 등 관내 모든 어린이집 전 연령이 함께한 축제로,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응원하고 가족과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되었는데요.
개회식은 하하호호와 해치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흥겨운 전문 치어리딩 공연, 입장식, 성화봉송, 어린이 및 학부모 대표 선언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후 가족운동회가 이어졌습니다.
또한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운영된 하하호호 놀이터에서는
스포츠바운스, 놀이바운스, 볼풀장, 빅블럭 등 다양한 놀이활동과 체험활동, 특별 공연도 진행되었습니다. 구는 “이번 대잔치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웃고! 뛰며! 함께하는 놀이 속에서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웃음이 자라는 가족 화목의 장이 될 것”이라며
" 앞으로도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 송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 쓰면서 실천하는 어린이 안전일기 우수작 시상식’이 지난 3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구는 지난 7월 여름방학 동안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안전습관 형성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등 53개소에 어린이 안전일기 총 4,500부를 배부했는데요.
이번 시상식은 어린이들이 작성하여 제출한 안전일기 중 우수작에 대한 시상으로
학교별 추천을 통해 작년보다 29명이 늘어난 총 84편의 우수작이 선정되었습니다.
구는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가 곧 모든 사람에게 가장 안전한 도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 정책을 추진하여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송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송파구의 거여2동, 위례동, 가락1동 등 각 동은 지난 8일, 가을을 맞아 동축제를 개최했습니다.
먼저 거여2동은 지난 8일 ‘제6회 향나무골 축제’를 개최했는데요.
1부 개회식에서는 거여2동 동민헌장을 청소년 대표 6명이 낭독하였으며,
이어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와 주민장기자랑,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풍성한 볼거리와 더불어 다채로운 부대행사 및 먹거리가 준비되어 주민들이 주체가 되는 대화합의 자리가 되었습니다.
같은날 위례호수공원에서는 ‘제4회 위례 호수공원 트리니팅’ 행사가 이어졌는데요.
직접 짠 뜨개옷으로 나무에 따뜻함을 입히는 트리니팅은 ‘정직, 배려, 포용’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가족단위 주민들의 참여가 확대되었으며 라운딩 시간에는 어린이 도슨트가 참여해 손뜨개 작품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가락1동은 ‘가락1동 주민화합 한마음축제’를 개최하여 유공구민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주민셀러 플리마켓과 먹거리장터 등을 운영했습니다.
세계적인 공공미술작품과 초대형 태극기가 함께 있는 송파의 랜드마크 트로피파크를 배경으로 한 만큼 특별한 주민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습니다.

송파구가 지난 6일 마천2동주민센터에서「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운영위 및 연합회원 약 150명이 참여하여
1일차 행사장 대청소 및 재료 준비, 2일차 재료 손질과 김장 속 만들기, 3일차 총 3,000kg의 배추를 김장했는데요.
운영위에서는 관내 체험농장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매년 김장행사에 기부하고 있으며,
직접 담근 김치 700상자를 관내 시설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습니다.

구민들의 오랜 염원을 담은 송파문화예술회관이 드디어 리모델링을 마치고 개관 기념 공연을 개최합니다!
송파구의 새로운 문화 거점을 알리는 이번 개관 공연은 11월 21일과 22일 송파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지는데요.
21일 금요일에는 개관을 축하하는 특별한 손님,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무대에 오릅니다.
22일 토요일은 송파구의 문화 역량을 결집한 구립예술단체 합동 공연이 펼쳐지는데요.
이후에도 29일 오후 5시, 구립송파극단의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연극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바랍니다!

이상으로 11월 둘째 주 뉴스를 마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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