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송파구가 10월 3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석촌호수 일대에서「호수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루미나리에」를 개최합니다.
송파구가 지난 31일, 가락시장 가락몰에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습니다.
2025 제6회 송파교육박람회가 지난 11월 1일, 서울놀이마당에서 개최됐습니다.
송파구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석촌호수 ‘더갤러리 호수’에서 2025년 제2회 송파구 건축상에 선정된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송파구가 10월 3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석촌호수 일대에서 빛 축제인「호수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루미나리에」를 개최합니다.
올해 루미나리에의 주제는 'Love & Dream Forever'로, 영원한 사랑과 꿈을 상징하는 골드(Gold)를 메인 색상으로 하여
사랑스러운 핑크빛 하트를 더하여 낭만적인 빛의 향연을 펼치게 되는데요.
특히 송파구의 새 명물인 더 스피어 주변에도 LED 꽃 조형물과 은하수 조명을 설치하여 빛의 정원을 조성하였으며,
스테인드글라스 포토존을 새로이 설치하여 낮과 밤 모두 반짝이는 이색적인 인증샷 명소를 마련하였습니다.
개막식은 10월 31일 저녁 6시 30분,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에서 점등식으로 호수 전체를 밝히고,
활기 넘치는 레트로 댄스공연과 여자아이돌 그룹 유스피어 공연으로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불꽃놀이가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또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루미나리에 개막에 맞춰
석촌호수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구는 "올해 루미나리에 축제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로 더 많은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가을 겨울, 아름다운 빛으로 물든 석촌호수에서 소중한 사람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송파구가 지난 31일, 가락시장 가락몰에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상황에 대한 민관 합동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대규모 훈련인데요.
이번 훈련은 가락시장 가락몰 1관과 업무동 사이에 대형 싱크홀과 이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훈련은 송파구청이 주관하고, 송파소방서, 송파경찰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등
15개 유관기관에서 500여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재난 상황의 초기 대응부터 수습?복구까지의 전 과정에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와 재난 현장 및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으며, 2차례의 평가위원 컨설팅을 통해 훈련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구는 “송파구의 6대 핵심전략 중 하나인‘안전한 도시 송파’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5 제6회 송파교육박람회가 지난 11월 1일, 서울놀이마당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미래교육, 진로직업 등 40여개 체험부스가 모두 무료로 운영되었는데요.
다양한 학습유형, 진로적성 검사를 시작으로, AI, 드론 등 미래 에듀테크체험과, 한의사, 건축가 등
유망직업 체험,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를 통해 직접 성우, 아나운서, 크리에이터가 되어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관내 학교와 학습동아리, 청소년센터에서 마련한 전시홍보 부스에서도 다양한 교육관련 컨텐츠를 체험할 수 있고,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혁신융합 홍보관에서는 인공지능 반응형 키오스크와 로봇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는데요.
개막식은 서울위례별초 치어리딩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공모전으로 진행된 ‘송파 청소년영화제’의 우수작 시상식이 함께 열렸습니다.
오후 2시부터는 사물놀이, 댄스, 치어리딩, 밴드 등 총 11개 동아리 공연팀이 특별히 마련한 무대에 올라,
그동안 땀 흘리며 연습한 프로그램을 선사했습니다.

송파구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석촌호수 ‘더갤러리 호수’에서 2025년 제2회 송파구 건축상에 선정된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구는 도시미관을 아름답게 만드는 우수한 건축물이 건립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올해 두 번째로 '송파구 건축상' 추진하였으며,
지난 8월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된 작품 중 대상(1점), 최우수상(2점), 우수상(3점)으로 총 6개 작품을 선정했는데요.
구는 "이번 송파구 건축상 개최 및 전시회를 통해 송파구 관내 아름다운 건축물이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구민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송파구의 건축문화 발전과 걷고 싶은 명품 거리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제2회 송파구 어린이 사생대회 시상식」이 지난 31일 오전 10시 30분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됐습니다.
올해의 사생대회 주제는 행복한 가족, 신나는 놀이, 아름다운 4계절, 반가운 친구, 살기 좋은 우리 동네,
즐거운 공부 등 아이들이 쉽고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본선 심사는 송파미술가협회 전문가들이 주제 적합성, 창의성, 표현력,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총 100점을 선정하였습니다.
시상식은 수상 아동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당일 행사장에는 포토 존 및 인생네컷 공간, 전체 작품을 모자이크 형태로 붙여 만든 아트월을 마련하여
현장에 방문한 아동들이 응원과 격려, 축하의 순간을 남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구는“아이의 눈높이로 순수한 창의력과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하여 제출한 작품들을 보며 박수와 감탄이 절로 나왔다”라며
“송파구의 아이들이 미래세대의 주역으로 멋지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지원과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상으로 11월 첫째 주 뉴스를 마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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