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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가 지난 2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제15회 송파구민체육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송파구가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석촌시장 수제 맥주 페스타를 개최했습니다.
송파구가 지난 25일 송파구여성축구장에서「2025 송파 반려동물 한마당」을 개최했습니다.
송파구가 지난 24일 청년 예술인들의 무대, ‘더 임팩트 with’를 석촌호수 일대에서 개최했습니다.

송파구가 지난 2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제15회 송파구민체육대회＇를 개최했습니다.
2년 만에 다시 열린 이번 대회는 ＇한마음으로 같이 하는 건강 송파’를 슬로건으로
승패보다 협동과 화합의 즐거움을 나누는 송파의 대표 생활체육 축제입니다.
행사는 송파구체육회 주최, 송파구민체육대회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27개 동, 주민 약 5천 명이 참여해 함께 뛰고 웃는 하루를 만들었습니다.
오전 9시 30분 고적대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린 뒤 단체줄넘기 등을 포함한 6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으며,
경기 후에는 송파구민노래자랑 본선도 이어졌습니다.
구는 “송파구민체육대회는 경쟁이 아닌 협동으로 하나 되는 축제”라며
“주민이 함께 땀 흘리며 웃는 이 하루가 송파 전역에 건강한 활력으로 번지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송파구가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석촌시장 수제 맥주 페스타를 개최했습니다.
‘Don’t worry BEER Happy Songpa’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가을 밤의 낭만을 전통시장에서 한껏 만끽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는데요.
축제 기간 동안 석촌시장에서는 시장의 인기 메뉴와 MZ세대를 공략한 푸드트럭 등
먹거리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수제맥주체험존이 운영되었습니다.
또한 어쿠스틱밴드, 싱어송라이터, 재즈 등 무대공연과 가락초 세우미오케스트라의 특별공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하고 다채로운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송파구의 전통시장인 석촌시장에서 펼쳐진 축제인만큼
‘오늘만 특가쇼’와 경품행사도 진행하여 방문객에게 실속과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송파구가 지난 25일 송파구여성축구장에서「2025 송파 반려동물 한마당」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 동물보호의 날(10월 4일)을 기념하여 반려가족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과 성숙한 펫티켓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는데요.
구는 주민들의 동물복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풍성한 볼거리와
반려인·반려견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준비했습니다.
구는 “자연과 함께하는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펼쳐진 2025 송파 반려동물 한마당에서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도시, 반려 문화 선도 도시 송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송파구가 지난 24일 청년 예술인들의 무대, ‘더 임팩트 with’를 석촌호수 일대에서 개최했습니다.
송파구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더 임팩트’는 공연과 시각예술 분야에서 전도유망한 청년 예술인을 선발하여
석촌호수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예술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먼저 석촌호수 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는 ‘더 임팩트’ 시각예술분야 공모에 선정된 작가9인이 단체전을 진행하여
청년 예술인에서 지역 예술인으로 거듭난 작가들의 스토리텔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잔디계단과 더 스피어 잔디광장에서는 버스킹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에서는
오후 6시부터 클래식, 국악, 월드뮤직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예술인 7팀이 선보이는 메인 스테이지가 펼쳐져,
청년 예술인들이 이번 무대를 통해 자신들의 예술적 방향성과 한층 더 성숙한 무대 감각을 선보였습니다.
구는 “‘더 임팩트’의 전시는 10.21.(금)부터 11.29.(토)까지 계속될 예정이오니, 석촌호수에 방문하시어
송파구 청년 예술인들의 열정과 예술적 지향을 느껴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석촌호수를 더욱 밝게 빛낼 ‘호수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루미나리에’가 찾아옵니다!
서울의 대표 빛축제인 루미나리에의 올해 주제는 ＇Love & Dream Forever＇로,
영원한 사랑과 꿈을 상징하는 골드(Gold)를 메인 색상으로 하여 사랑스러운 핑크빛 하트를 더하여 낭만적인 빛의 향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송파구의 새 명물인 ‘더 스피어(The Sphere)’ 주변도 수많은 LED 꽃 조형물과
은하수 조명이 설치되어 빛의 정원으로 꾸며지는데요.
다가올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는 3일간 루미나리에 개막에 맞춰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에서 시작될 점등식과 불꽃놀이 꼭 보러오세요!

이상으로 10월 넷째 주 뉴스를 마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