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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가 지난 3월 17일 잠실유수지에서 신규 조성한 파크골프장과 육상트랙의 개장식을 개최했습니다.
송파구가 지난 18일 송파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송파관광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습니다.
송파구가 지난 20일 헬리오시티에서 ‘송파대로 걷고싶은 가로정원 조성사업’과 관련해 찾아가는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송파구가 지난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 송파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송파구가 지난 3월 17일 잠실유수지에서 신규 조성한 파크골프장과 육상트랙의 개장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개장식은 개장식은 축하공연, 경과보고, 표창수여, 기념사·축사, 기념식 퍼포먼스, 시타 순으로 진행됐는데요.
‘생활체육의 도시’ 송파구의 숙원사업이었던 파크골프장과 육상트랙은
2022년부터 부지를 검토하여 2024년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골프장은 유수지 본래의 담수 기능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부지의 취약점을 보완하며 사계절 이용 가능한 인조잔디로 구성되었으며,
9홀 코스의 모양과 길이를 모두 다르게 설계하는 특장점을 가진 골프장으로 조성하였습니다.
더불어 러닝 열풍에 힘입어 육상 트랙도 함께 접목하여 러닝 동호인들의 추천 코스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는데요.
구는 “금번 잠실유수지 파크골프장, 육상트랙 조성 사업은
‘생활체육으로 건강한 도시 송파’를 위한 섬김행정의 일환이며,
송파구는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풍부한 생활 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송파구가 지난 18일 송파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송파관광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습니다.
송파관광서포터즈는 송파의 다양한 관광정보를 소개하고 통역 등 관광객 편의를 지원하는 자원봉사자인데요.
이들은 송파관광정보센터에 영어?중국어?일본어 언어별로 각1명씩 상주하며
국·내외 관광객에게 상시3개국어 통역서비스 제공할 뿐 아니라,
백제의상 포토존 운영 및 물품 보관, 유모차?휠체어 대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날 위촉된 관광서포터즈는 총29명으로, 송파 주요 관광지 현장방문 및 서비스 교육을 수료하였습니다.
특히, 석촌호수 벚꽃 축제를 맞이하여 오는 3월 25일부터 4주간
주요 관광지에 직접 나가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를 운영하여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송파구가 지난 20일 헬리오시티에서 ‘송파대로 걷고싶은 가로정원 조성사업’과 관련해 찾아가는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구는 지난 2월 11일부터 4월 28일까지 구청장이 직접
송파대로 걷고 싶은 가로정원 조성 사업의 당위성과 효과성을 알리기 위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구는 서울시 ‘정원 도시 조성 사업’에 발맞춰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타 지역 방문객 발길을 이끌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루려는 것을 목표로 송파대로를
‘걷기 좋은 길’로 만드는 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 대로(1.5㎞) 구간인근 5개 동 직능단체 회원을 비롯하여
가락몰 상인, 인근 주민, 경로당 어르신 등 각계각층의 총 500여 명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구는 많은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인 만큼 주민과 더욱 많이 소통하고
주민 편의와 복리 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결정적 사업인
송파대로 걷고 싶은 가로 정원 조성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송파구가 지난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 송파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2019년 첫 출범한 송파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정책 발굴에서 실행 전 단계에 참여하며
청년 목소리를 구정에 담는 민관협력 청년 단체인데요. 송파 청년을 대표하여
일자리·경제, 문화·교육, 주거·생활, 홍보·소통 등 4개 분과를 구성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발대식은 2024년 활동 성과 영상을 시청하고,
2025년 활동계획을 발표한 뒤, 임원진의 청년 약속 퍼포먼스 이후 청년정책네트워크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특강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구민여러분께 도움이 되는 송파생활정보입니다.
송파구가 주민들이 직접 가꾸고 즐기는 일상 속 정원 문화를 확산하고자,
‘송파 마을 정원사 양성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270명을 모집합니다!
이번 과정은 주민들에게 동네 구석구석 자신의 손길이 닿은 정원을 가꿔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치유와 힐링, 이웃 간의 친밀감 증대 등 ‘식물과 정원이 있는 삶의 이음’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1기는 4월부터 6월, 2기는 6월부터 8월, 3기는 9월부터 10월까지.
주 1회 두 시간씩 총 8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이상으로 3월 넷째 주 뉴스를 마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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