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시 준비물

여행 떠날 준비는 되었습니까?

상비물품

의료상자(일회용반창고, 소독약, 항생제연고, 족집게(가시제거용), 해열진통제, 지사제, 항히스타민제) 곤충기피제(DEET 함유된 것) 자외선차단제(SPF 15이상)준비

예방접종 및 투약

미리 맞는 것이 좋은 백신 : 파상풍, 장티푸스, B형 간염 현지 사정에 따라 광견병, A형 간염예방용 면역 글로블린, 황열, 소아마비추가접종 말라리아 유행지역 방문시 예방약 복용

여행전 의료상담

개도국이나 제3세계로 방문예정인 여행자는 여행의료 클리닉이나 의료전문가에게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진료는 여행 4~6주전에 시행하여야 필요한 예방접종과 항 말라리아 약물 복용 등의 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급박하게 여행을 떠나는 경우, 출발 하루전이라도 의사와의 상담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행을 떠나기전

여행의 기간 목적지 여행의 유형에 따라 달라질수 있고 질병에 대한 개인적인 특수한 상황에 따라 다르나 여행자들은 처방날짜와 의사의 서명이 된 처방전을 소지하고 그 약품을 충분히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소견서에는 응급시 의료기관에 제공된 정보(약품의 용량과 주요 건강상의 문제)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또한 안경이나 렌즈를 끼는 여행자는 가능한 여분을 준비하고 응급조치가 필요한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카드나 팔찌를 소지해야 합니다.

자연재해에 대처

해외 여행자들은 여행지에 따른 자연재해(허리케인, 토네이도, 쓰나미, 지진 등) 및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인성 감염병(콜레라, 장티푸스, 이질, 비브리오패 혈증등)에 대해 주의 하여야 합니다.
비브리오 패혈증 : 상처난 피부를 통해 감염 되기도 함.

여행후

어떤질환이 있다고 즉시 증상을 나타내는 것은 아닙니다. 만일 여행자가 귀국후 아프게 된다면 심지어 몇 개월후가 될지라도 여행했던 지역을 감염내과의사나 열대성 질환 전문의에게 알려야 합니다. 말라리아 유행지역으로 부터 귀국한 여행자에게 열이 발생 한다면 응급상황으로 간주되며 적절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해외에서 감염된 후 귀국한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12주내에 아프게 됩니다. 그러나 말라리아 같은 질병은 노출 후 6-12개월동안 증상을 나타내지 않을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