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검사

B형간염 검사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간염의 원인은 바이러스 (A형, B형, C형, D형, E형 )성과 알콜성, 독성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구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간염검사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빈번하게 간염이 되어 나타나는 B형 바이러스성 간염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B형간염검사는

표면항원검사(HBsAg)와 표면항체검사(HBsAb)를 동시에 실시하고 있으며 각 유형별 검사의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B형간염검사 유형별 - 검사결과, 임상적의의 순
검사결과 임상적의의
표면항원(HBsAg) : 음성(-)
표면항체(HBsAb) : 음성(-)
B형간염에 감염되어있지 않고, B형간염에 대한 면역력이 없으므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하는 경우입니다.
표면항원(HBsAg) : 음성(-)
표면항체(HBsAb) : 양성(+)
이미 간염을 앓고 치유되었거나, 예방접종으로 인하여 면역이 형성된 경우입니다.
이러한 경우 B형간염예방접종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표면항원(HBsAg) : 양성(+)
표면항체(HBsAb) : 음성(-)
이러한 경우, B형간염의 보균이 의심됩니다. 간기능이 정상이면 건강보균자라
할 수 있으며, 반드시 정밀 간질환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